김장무를 깨끗이 씻어 얇게 썬다음 채로 썰어 거실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널어 말리면 바닥이 뜨거워 2일 정도면 마르는데요. 햇볕을 받아 비타민 D가 생성되게 비들 비들 할 때 베란다 밖 발코니에 내다놔서 햇볕을 쪼여 말린 무말랭이 고춧잎 말린 잎으로 무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무말랭이 고춧잎 무침 만들기
재료 : 무말랭이 40g, 말린 고춧잎 10g 정도, 멸치액젓 1큰술(15ml), 진간장 5ml, 매실청 5ml, 원당 5ml,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5ml,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1큰술, 참기름 5ml, 쌀엿 1큰술, 통깨 1큰술
무말랭이는 미지근한 물에 20분 정도 불려줍니다.
고춧잎은 10분 정도 불리고 팔팔 끓는 물에 소금 1꼬집을 넣고 부드럽게 데친 후 찬물에 헹궈 채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부드럽게 무른 무말랭이를 여러 번 씻어서 헹궈 채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말리는 과정에서 먼지가 들어갈 수 있으니 여러 번 헹궈줍니다.
대파(쪽파)를 송송 썰고 마늘도 다져 준비합니다.
볼에 무말랭이와 고춧잎을 물기를 꼭 짜서 담고 멸치액젓, 진간장, 대파, 다진 마늘, 고춧가루, 고추장 매실청 원당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고르게 양념이 배면 참기름 쌀엿을 넣어 버무리고 통깨를 넣어 완성합니다.
가을에 고춧대 뽑을 때 부드러운 고춧잎을 삶아 말리고 김장무를 채 썰어 미리 말려두거나 필요할 때 조금씩 말려서 무말랭이 김치 또는 무침을 하면 별미로 맛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는데요. 햇볕을 직접 쪼여서 말려야만 비타민 D가 생성되므로 아파트의 경우 베란다 햇볕이 들 때 베란다 밖 발코니에 채반에 널어 말려두었다 위생비닐에 담아서 냉장고 또는 통풍이 잘되는 베란다에 보관해 두면 된답니다.
무채를 썰어 말릴 때 오독오독 식감이 있게 하려면 더 굵게 채를 썰어 말리고 취향에 따라 가늘게 채를 썰어 말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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