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23 날씨 따라 바뀌는 하루. 흐린 날에도 생산성을 높이는 법 [일상] 햇빛이 짱짱하고 상쾌한 날이면 사람은 능동적으로 변하고, 흐린 날이나 비 오는 날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누워만 있는 경우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기분은 날씨와 환경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축 처지는 날에도 생산성을 높이고, 본인 계획대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상에서 생산성 높이는 방법 일단 스트레칭부터 한다. 일어나서 요가매트 깔고 하라는 것 아닙니다. 그것도 귀찮습니다. 유튜브에 보면, 그냥 침대에서 누워서 할 수 있는 5분~10분짜리 아침 스트레칭도 많이 있습니다.(개인적으로 다노의 아침 스트레칭 추천합니다.) 굉장히 간단하고 쉬우면서도, 몸이 개운해지고 뿌듯한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날씨가 무거워도 몸을 가볍고 상쾌하게 만드는 것이 1순위라 생각합니다... 2022. 3. 19. [발표 공포증] "나만 왜 이렇게 덜덜 떨까요?" - 발표 공포증 극복 방법 최종 면접, 직장 내 발표, 중요한 회의 시 다수가 나에게만 집중하는 숨 막히는 상황은 언제나 있고, 피할 수 없습니다. 저 역시 발표할 때 덜덜 떠는 증상이 너무 심한 사람 중 하나입니다. 완치는 불가능하겠지만, 제가 시도했던 것들과 극복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발표 공포증이 왜 생겼을까? 선천적으로 긴장을 많이 하거나 앞에 나서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성격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작은 사건으로 인해 트라우마로 자리 잡아 후천적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둘 다 해당합니다. 학창 시절 때는 발표 수업이 있거나 선생님께서 손 들고 말하는 것을 종종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 시절 한 친구가 소극적으로 발표하는 제모습을 장난 삼아 놀린 적이 있었는데요. 그 이후로 저는 "난 꼭.. 2022. 3. 19. 믹스커피 한 달만 끊어볼게요. (믹스커피 중독이 몸에 미치는 영향) 아침에 한잔, 점심에 한잔, 힘들 때 또 한잔, 이렇게 조금씩 매일 먹는 믹스커피. "건강에 안 좋아봤자 얼마나 안 좋겠어, 이거라도 먹으면서 버텨야지.." 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믹스커피의 중독이 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커피 끊기 프로젝트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믹스커피, 왜 끊으려는 건가요? ◆ 살이 안 빠져요. 특히 뱃살. 다이어트를 하면서 살도 엄청 더디게 빠지고, 특히나 뱃살은 더 안 빠졌습니다. 안 그래도 활동량이 적고, 앉아서 일처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믹스커피까지 하루에 2~3잔을 꾸준히 먹고 있다 보니 더 안 빠지는 것 같네요. 다른 영향도 있겠지만 믹스커피에 안 먹었던 때보다, 습관적으로 매일 마신 이후에 뱃살이 훨씬 늘었습니다. ◆ 속이 안 좋아요. 마실 땐 달달하고 .. 2022. 3. 18. 행동을 바꾸고, 나를 바꾸는 독서법(단, 1권이라도 나를 바꿀 수 있다.) 책은 그 자체만으로도 분명 가치가 있지만, 결국 책을 읽는 목적은 깨달음을 얻어 나의 행동이 바뀌고, 그 행동으로 내가 변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 한 권을 읽어도 내 것으로 소화하고 변화를 일깨우는 독서법을 공유합니다. 나를 바꾸는 4단계 독서법. [1단계] : 빌리지 마세요. 새책을 삽니다. 개인적으로 책은 더럽게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깨끗한 책을 사서, 본인에게 영감을 주는 구절은 밑줄을 쫙쫙 긋기도 하고, 떠오르는 생각이나 계획들은 옆에 적어가면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중에 같은 책을 또 읽었을 때 변화한 내가 느끼는 구절과 계획들은 또 달라질 테니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고요. 책값도 은근 만만치 않겠지만, 이렇게 적극적으로 책을 읽어야 본인이 얻어가는 것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2022. 3. 14.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