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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재테크 및 투자공부

한국경제신문 구독 신청 전이라면? 필수 확인(feat. 고객센터 활용 팁)

by 내_화분🌻새싹🌱쑥쑥♧🍀 2022. 3. 9.

한국경제신문 구독 신청하기 전에 확인해야 정보 공유합니다. 신문 배달 시간, 고객센터 문의 팁 등 구독신청 전에 번거로운 절차들 미리 확인하시고, 원만한 구독 신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 돈 주고 직접 구독 및 문의한 내용입니다.)


1. 구독신청 관련 정보

[신청방법 및 신청 확인 방법]

  1. 한경 멤버스 회원가입
  2. 한경 멤버스> 구독신청> 일반/대학생 구독신청> 본인이 희망하는 종류로 구독신청.
  3. 이름, 전화번호, 배송지, 결제방식(카드 or 계좌) 입력 후 신청하기.
  4. 신청이 모두 끝났다면 MY한경> 구독 조회에서 신청내역과 구독 내역 등을 확인.

 

[가격]

한국경제신문 구독료(공식사이트 출처)


[결제방법 및 결제일]

계좌 자동이체 : 매월 25일. (변경 불가)
카드 자동이체 : 매월 26일. (변경 불가)



2. 고객센터 관련 정보

[고객센터 번호 및 운영시간]

  • 전화 : 1577-5454 (9시-6시)
  • 카카오톡 채팅 문의 (카카오톡 친구 추가> 한국경제신문 고객센터) / 02-360-4000
  •  

카카오톡 고객센터

 

<Tip> 전화 문의 또는 카카오톡으로 채팅 문의 시, 이름, 핸드폰 번호, 주소지를 먼저 물어보니 사전에 해당 정보를 미리 말씀을 드리고 문의를 남기면 빠른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채팅 답변은 30분 안쪽으로 답변이 왔습니다.

 

[지면신문 배달시간 (+배달이 늦는다면?)]

원칙은 7시 전이나, 배달 사정에 의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사전에 해당 지역에 지국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구독 신청 전에 몇 시에 신문 배달이 오는지 미리 물어봤었는데, 원칙은 오전 7시 전에 온다는 말을 듣고 구독신청을 했었으나, 실제로는 새벽 6시 전에 오는 경우도 있고 8시 반쯤에 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배달 사정에 의해 늦어지는 경우 같았는데, 이 부분에 대해 재문의하고 배달원 분과 직접 통화를 했더니 해당 지역에 지국이 없어 배달원분의 활동반경이 너무 넓어서 늦는 경우도 있다며 양해해 달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모바일 한경도 같이 구독 신청했기 때문에 신문이 늦게 오는 날은 모바일이나 노트북으로 봐서 크게 상관은 없었지만, 꼭 지면으로 7시 전에 받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해당 지역에 지국이 있는지, 7시 전에 확실히 올 수 있는 건지 알아보신 후에 구독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객센터 서비스 응대 태도]

사실 지면 신문이라는 것이 매일 아침 배송을 받는 것이다 보니, 어느 신문사나 배달 사정에 의해 종종 누락하거나 늦는 경우는 꼭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객센터와 통화할 일이 생각보다 자주 발생하는데, 채팅 문의나 전화 문의 시 답변도 빠른 편이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배송이 늦거나 안 온다고 문의하면, 꼭 다음날에 해피콜 전화가 와서 배달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확인 전화가 왔었습니다. 안 온다고 문의해도 하루 이틀 정도 늦는 경우도 있는데 사전에 먼저 해피콜 전화가 오니, 그 이후에 재문의를 안 해도 된다는 부분이 편했습니다.

 

3. 매일경제 vs 한국경제 (신문은 한국경제, 주간지는 매일경제)

아마 경제신문 구독을 시작하실 분들은 두 신문사를 가장 먼저 비교하실 텐데요. 저는 둘 다 읽어보긴 했는데 사실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일경제의 경우에는 지면만 2만 원이었고, 한국경제는 지면+모바일 한경(노트북도 가능)이 2만 원이어서 한국경제를 선택했는데요. 고객센터 응대 부분에서도 매일경제보다 한국경제가 응대가 빠르고 편했습니다.

각 신문사의 장단점이 따로 있긴 하겠지만, 매일 봐야 하는 만큼 서비스적인 부분도 신경을 안쓸 수가 없었습니다. 홈페이지, 모바일도 직관적으로 쓰기 편했고, 노트북으로도 신문을 볼 수가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경제로 정착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주간지의 경우는 매경 이코노미가 훨씬 보기 좋았습니다. 매일 보는 신문은 한국경제로, 주간지는 매경 이코노미로 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신문사를 같이 보는 것이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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