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심어놓은 각종 야채를 뜯어와 겉절이를 해서 먹으니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적상추, 겨자채, 청상추, 쑥갓, 얼갈이, 쌈 싸 먹으려고 놔둔 배추 노란 속잎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양념을 간단히 합니다.
손으로 쥐어 보니 야채가 2줌 정도 되네요.
양념재료
다진 마늘 반 큰 술
식초 1큰술
들기름 1큰술
매실즙 1큰술
진간장 1큰술
깨소금 1큰술
양념재료를 쌈채소에 바로 1큰술씩 넣어서 섞으면 완성
비빔 그릇에 겉절이를 담고 밥을 얹어 고추장 반 큰 술, 들기름 1큰술을 넣어 쓱싹 비비면
간단히 한 끼 식사가 해결된 거 같습니다.
요즘은 배추 김장을 마쳤어도 바쁘네요. 깍두기, 깻잎도 담아야 되고...
바쁠 땐 영양도 있고 간단히 먹을 수 있어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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