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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일지

감자, 호랑이울타리콩(강낭콩)/ 반짝 추위로 부직포 덮다

by 내_화분🌻새싹🌱쑥쑥♧🍀 2023. 4. 6.

비가 내리고 토요일은 영하권으로 떨어진다고 해서 이제 막 싹이 난 감자와 모종으로 심은 호랑이울타리콩을 부직포로 덮어주었습니다. 

 

어제오늘 비가 예상보다 많이 내려 어느 정도 가뭄해소는 된 것 같은데 갑자기 추워진다고 해서 새싹이 올라온 감자, 모종으로 심은 호랑이울타리콩(강낭콩)이 냉해를 입을까 봐 마늘을 덮었던 부직포로 가운데 활주를 꽂아주고 부직포를 씌워 철핀으로 군데군데 꽂아 고정시켜 주었습니다. 

 

감자싹이나서 부직포로 덮으려고 가운데 활주를 꽂아준 사진
감자싹이나서 부직포로 덮으려고 가운데 활주를 꽂아준 사진

비가 많이 내려 마른 텃밭이 흠뻑 비를 맞았으니 부직포를 씌워둔 채 며칠 그대로 두려고 합니다. 날씨가 따듯해지면 부직포를 걷어주고 고구마두둑도 물기가 마르기 전에 비닐멀칭을 해줘야 되고 바쁘겠습니다.

반짝 추위가 온다고 해서 급하게 부직포로 감자, 호랑이강낭콩을 부직포로 씌워줬습니다.

 

감자싹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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