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 토요일은 영하권으로 떨어진다고 해서 이제 막 싹이 난 감자와 모종으로 심은 호랑이울타리콩을 부직포로 덮어주었습니다.
어제오늘 비가 예상보다 많이 내려 어느 정도 가뭄해소는 된 것 같은데 갑자기 추워진다고 해서 새싹이 올라온 감자, 모종으로 심은 호랑이울타리콩(강낭콩)이 냉해를 입을까 봐 마늘을 덮었던 부직포로 가운데 활주를 꽂아주고 부직포를 씌워 철핀으로 군데군데 꽂아 고정시켜 주었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 마른 텃밭이 흠뻑 비를 맞았으니 부직포를 씌워둔 채 며칠 그대로 두려고 합니다. 날씨가 따듯해지면 부직포를 걷어주고 고구마두둑도 물기가 마르기 전에 비닐멀칭을 해줘야 되고 바쁘겠습니다.
반짝 추위가 온다고 해서 급하게 부직포로 감자, 호랑이강낭콩을 부직포로 씌워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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