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 때문인지 더 맛있는 것 같아 홍진미채를 찾게 되네요.
요리연구가 이보은의 진미채볶음을 참고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홍진미채 180g
맛술 2큰술
진간장 1큰술
고추장 1.5큰술
식용유 1.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깨소금 1큰술
쪽파적당량
만들기
너무 두꺼운 건 얇게 찢어준 후 먹기 좋게 5cm 정도로 자릅니다.
손질한 진미채에 맛술 2큰술을 넣고 고르게 묻혀준 후 전자레인지에 넣어 1분간 돌려줍니다.
약간 따듯한 진미채를 뒤적여 맛술향을 날려줍니다.
팬에 식용유 1.5큰술, 고추장 1.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진간장 1큰술 을 넣고 고르게 섞어준 후
중불로 켜서 바글바글 끓면 불을 끄고
진미채를 넣고 양념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다 버무려졌으면 중불로 해서 타지 않게 살짝 볶아주고 불을 끕니다.
쫑쫑 썬 쪽파와 깨소금을 뿌려 완성합니다.
보기도 좋고 맛은 있는데
약간 질긴 듯도 하고 손질과정에서 좀 더 얇게 찢어주든지 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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