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도 주고 잘 크고 있지만, 관리도 중요하겠지요. 청벌레가 자꾸 나와서 약도 살포하고 배춧잎도 괜찮은지 살펴보았습니다.
약하고 청벌레 잡으며 배추 살피기
9월 14일에 청벌레와 진딧물이 보여서 약을 다시 해주었습니다. 청벌레 약과 진딧물 약을 섞어서 분사를 해주었는데요. [약 이름 : 렘페이지(담배거세미나방, 무잎 벌레, 배추 좀나방, 파밤나방 등에 효과가 있는 약), 모벤토(진딧물 약)]. 보통은 물 20L당 약 20ml 정도라고 보면 되고, 병뚜껑으로 보통 계량을 하기 때문에 대략 비율대로 약을 제조하면 됩니다. 약통에 보통 다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있어요.(농약사에서 설명을 해주기도 하고요.)
9월 18일 현재 약을 했는데도 배추를 살펴보니, 2포기 정도 배추 속 가운데(고갱이)에 청벌레가 두 마리가 똥을 잔뜩 싸서 잡아서 죽였습니다. 또, 비가 와서 배춧잎이 무르지 않았는지 자주 살펴보았습니다. 배추 성장 속도가 빨라서 2차 추비는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밑 비료가 이미 충분했던 것 같네요. 성장 속도가 좋지 않다면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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