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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일지/김장배추 직접키워 수확하기

[약하고 청벌레 잡으며 배추살피기] 김장밭 배추재배법 5탄

by 내_화분🌻새싹🌱쑥쑥♧🍀 2022. 9. 18.

비료도 주고 잘 크고 있지만, 관리도 중요하겠지요. 청벌레가 자꾸 나와서 약도 살포하고 배춧잎도 괜찮은지 살펴보았습니다.


약하고 청벌레 잡으며 배추 살피기

9월 18일 현재 배추
9월 18일 배추상태

9월 14일에 청벌레와 진딧물이 보여서 약을 다시 해주었습니다. 청벌레 약과 진딧물 약을 섞어서 분사를 해주었는데요. [약 이름 : 렘페이지(담배거세미나방, 무잎 벌레, 배추 좀나방, 파밤나방 등에 효과가 있는 약), 모벤토(진딧물 약)]. 보통은 물 20L당 약 20ml 정도라고 보면 되고, 병뚜껑으로 보통 계량을 하기 때문에 대략 비율대로 약을 제조하면 됩니다. 약통에 보통 다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있어요.(농약사에서 설명을 해주기도 하고요.)

9월 18일 현재 약을 했는데도 배추를 살펴보니, 2포기 정도 배추 속 가운데(고갱이)에 청벌레가 두 마리가 똥을 잔뜩 싸서 잡아서 죽였습니다. 또, 비가 와서 배춧잎이 무르지 않았는지 자주 살펴보았습니다. 배추 성장 속도가 빨라서 2차 추비는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밑 비료가 이미 충분했던 것 같네요. 성장 속도가 좋지 않다면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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