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으로 파종한 고들빼기와 당근이 얼마나 자랐는지 알아볼까요?
고들빼기
씨앗으로 파종한 고들빼기는 발아는 바로 됐는데 계속 그 상태로 자라지도 않고 있더니 요즘 좀 커가는 것 같습니다. 10 도이하의 날씨로 고추모종도 저온피해를 입었는데 기온 탓인지 너무 안 자라서 고추모종 심은 곳에 영양제(에센스) 뿌릴 때 고들빼기에도 뿌려주고 흙이 메마르지 않게 물도 주고 했는데 요즘 기온이 올라가고 해서 그런지 잎이 조금 커졌네요.
당근
흙에 완숙퇴비를 섞어 비닐피복을 하고 적당한 간격으로 구멍을 내고 씨앗을 1~2개만 파종하고 3~4mm 정도로 덮은 당근은 쑥쑥 자라고 있네요. 파종할 때 수확할 만큼의 양 1~2개만 심었더니 솎음을 해주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좀 더 큰 다음에 솎을지 간격을 보고 해야겠습니다. 너무 큰 당근보다 보통크기의 당근으로 키울 거기 때문에 그냥 둬도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발아는 바로 됐는데 자라지 않던 고들빼기와 파종할 때 알맞게 심으면 씨앗낭비도 안되고 적당한 크기로 키울 수 있어 좋은 쑥쑥 자라는 물을 흠뻑 먹은 당근잎의 싱그러움을 보며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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