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김장배추 보관 고구마보관 시원한 동치미

by 내_화분🌻새싹🌱쑥쑥♧🍀 2022. 12. 24.

요즘 추운 날씨가 계속돼서

베란다에 보관한 김장배추와 고구마를 살펴봤습니다.

 

김장배추 보관

김장하고 남은 배추를 신문으로 싸서 배추심이 아래로 가게 세워서

종이가방에 담아 베란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한 배추 3 포기 중 2 포기는 쌈으로 먹고 

1 포기 남은 걸 펼쳐보니 상태가 양호하네요.

 

배추속 사진
배추속 사진

 

낮엔 삼겹살에 노란 배추 속을 몇 장 뜯어서 쌈으로 먹으니 고소한 배추맛이 참 달고 맛있네요.

찬물에 잠깐 담가두니 약간 쳐졌던 잎이 싱싱하게 살아나네요.

 

배춧잎 사진
배춧잎 사진

 

다시 남은 배추는 겉잎으로 싸주고 오므려 신문지로 싸서 뿌리 부분이 밑으로 가게하고 세워서 종이가방에 넣어 

베란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 내다 놨습니다.

 

몇 번은 더 쌈을 먹을 수 있겠네요.

내일 아침엔 배추겉잎으로 배춧잎된장국을 시원하게 끓여 먹어야겠습니다.

 

고구마 보관

박스 아래 옆부분에 구멍을 뚫고 고구마 넣고 신문으로 덮고 고구마 넣고 신문으로 덮어주고...

맨 위에 신문 2겹으로 덮어주고, 추우면 뚫어준 박스아래 옆부분도 신문을 끼워 넣어 찬바람을 막아주고

날씨가 따뜻하면 박스아래 옆부분 신문을 빼서 공기가 통하게 해서 썩지 않게 보관한  고구마..

다 먹고 이제 몇 개 안 남았네요. 

 

박스에 보관한 고구마 사진
박스에 보관한 고구마 사진

추운 겨울 에어플라이에 구워 먹는 군고구마는 

맛있게 익은 동치미국물과  잘 익은 속 노란 황금배춧잎, 총각무와 먹으면 그만입니다.

 

동치미 (알타리무 황금배추 고추 )가 맛있게 익은 사진
동치미 (알타리무 황금배추 고추 )가 맛있게 익은 사진

 

동치미 담을 때 몇 개 넣어준 총각무도 잘 익고

황금배추는 익으니까 더 황금색으로 짙어져 식감도 좋고 아주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