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간단하게 싸기

아침에  도시락을 싸면  점심 한 끼는 해결되는...

추운데 나가기도 싫고 해서 시판용을 이용해서 간단히 도시락 준비를 했습니다.

 

 

 

온전히 시판용만 먹는것보다는 약간의 야채만 첨가해도 맛이 다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트리'에서 나온건데 '닭가슴살 깍두기 볶음밥'으로 먹을만합니다.

 

 

대파만 볶아  파기름을 낸다음 거기에 시판용 볶음밥을 넣어서 볶아주면 됩니다.

당근이 있으면 쫑쫑 썰어 같이 볶아도 되고 마무리로 통깨도 뿌려주면 맛있답니다.

좋아하는 야채 있으면 쫑쫑 썰어 넣어 간단히 도시락을 준비해보세요.

 

대파를 좋아해서 한 개를 깨끗이 다듬어 씻어 쫑쫑 썰어줍니다.

 

 

팬에 식용유 1큰술 두르고 대파를 센 불에서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익으면 볶음밥을 넣고 같이 볶아주면 완성!!

 

깨가 있다면  솔솔 뿌려주면 더 고소하고 맛있겠죠.

깨 볶은 게 떨어져서 내일은 농사지은 검정깨를 씻어 볶아야겠습니다.

 

참고 : 쫑쫑 썬  대파를 볶다 계란을 넣어 볶음밥을 볶아도  영양도 좋은 도시락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