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해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한경" 미리 알아보기(사용 후기)

한국경제 지문 신면과 모바일 한경을 같이 사용하며 매일 경제신문을 읽고 있는데요. 결제해야 확인할 수 있는 어플 내부 모습과 사용후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결제하시기 전이라면, 모바일 한경이 어떤지 미리 참고해보세요. (직접 제 돈 주고 구매했습니다.)

 

 

 

<모바일 한경 소개 및 사용후기>

1. 직관적인 사용법

아래의 화면이 모바일 한경의 메인화면입니다. 지문 신문이 그대로 어플에 담겨 있으며, 과거 신문들도 모두 조회가 가능합니다. 저희가 신문 보듯이 옆으로 슥슥 넘기면서 보면 되고, 특정 기사를 보고 싶으면 해당 부분을 탭 하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매일 다르긴 하지만, 전날 밤에 다음날 지면 신문이 미리 어플로 나와있는 경우도 간혹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일신문을 미리 읽지는 않게 되네요 ㅎㅎ)

 

모바일 한경 메인화면

 

 

 

 

2. 스크랩 기능

기사를 읽으며 맘에 들거나, 기억하고 싶은 기사는 바로 스크랩을 할 수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국내 경제, 해외 경제, 부동산, 투자 등으로 폴더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본인이 원하는 대로 폴더를 만들고, 해당 폴더 내에서 날짜별, 스크랩 순, 폴더별로 저장 및 조회가 가능합니다. 못 읽었거나 꼭 읽고 싶은 기사는 일단 스크랩해두었다가 이동 중이거나 자투리 시간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크랩해둔 기사를 바로 읽으니 유용했습니다.

 

모바일 한경 스크랩기능

 

 

 

 

3. 다른 활용기능들(경제사전, 공유, 글씨 크기 조절 등)

경제신문을 읽다 보면, 전문적인 용어들이 많아 따로 검색해야 할 경우가 꽤나 자주 있습니다. 모바일 한경에서는 사전 버튼이 같이 있어서, 용어 검색을 위해 기사를 읽는 도중 어플에서 나가지 않아도 되어서 편했습니다. 제가 빨간색으로 네모 친 부분들이 다양한 기능들인데요.

 

오른쪽에 책 모양은 경제사전, 이어폰을 낀 얼굴 모양은 기사를 읽어주는 기능, 하단의 클립 모양과 포스트잇은 스크랩 기능, 그 옆으로는 기사 공유 탭, 글씨 크기 조절 등이 있습니다. 기사를 보는데 필수적이고 편리한 기능들이 같이 있어서 기사 내용을 읽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모바일 한경 다양한 기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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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저도 한국경제신문 구독 신청하기 전에 모바일 한경을 미리 알지 못해서 궁금했었는데요. 사실 지면신문 + 모바일 한경도 2만 원이고, 지면신문만 해도 2만 원이기 때문에 모바일 한경도 같이 신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면신문을 위주로 읽으시는 분들도 모바일 환경 어플을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고, 지면신문보다는 모바일로 보는 게 편하신 분들도 미리 참고해보셔서 구독 신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