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파종한 배추가 잘자라고 있네요.

김장김치가 1통밖에 남지 않아서 조금 일찍 7월 4일에 트레이에 파종해서 본밭에 옮겨 심었는데 배추모종이 잘 크고 있는 모습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텃밭에 배추

배추김치가 얼마 남지 않아서 1달 정도 일찍 7월 4일에 불암 3호 배추씨앗을 트레이에 상토를 담고 1알씩 파종해서 7월 20일 본잎이 작게 3 잎정도 나온 배추모종을 텃밭에 옮겨 심었는데  본잎이 작아서 7월 26일 김장밭 만들 때  배추모종과 모종사이에 복합비료 5g 정도를 비닐구멍을 뚫고 넣고 흙으로 덮어주어서 그런지 오늘은 제법 배추가 자리를 잡고 잎이 많이 자랐네요.

 

 

배추 사진

 

이렇게 일찍 배추모종을 시은적은 처음인데 배추가 어느 정도 자라면 배추알배기 겉절이, 배추된장국 등으로 사용하고 몇 포기는 키워서 김장 전에 배추김치를 담을 예정입니다. 

 

7월 4일 배추씨앗 트레이에 파종, 7월 20일 본잎이 작은 3 잎정도 나온 배추모종 텃밭에 옮겨 심고 26일 배추사이에 복합비료 5g 정도 넣어주었는데 오늘 7월 28일 텃밭에 배추가 제법 많이 자란 것 같습니다. 고추칼슘제 할 때 배추에도 칼슘제 뿌려주고... 김장 전에는 항상 배추값이 비싸서 냉장고 야채칸에 배추씨앗을 보관해두고 쓰고 있어서 조금 일찍 배추씨앗을 파종해서 배추김치등 추석쯤에 알배기 배추정도로 자라면 배추 전도 만들고 두루두루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조금 심었는데 처음으로 일찍 파종해서 모종을 키워 심었기 때문에 더운 날씨로 크면서 중간에 무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키워서 배추된장국, 겉절이용으로 이용할 수는 있겠지요. 7월 30일에는 본격 김장배추를 트레이에 파종해야겠습니다.

 

 

 

1통 남은 김장김치, 배추모종 텃밭에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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