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텃밭에 하얗게 얼어붙은 대파 먹을수 있을까? 잎이 하얗게 얼어붙은 대파 활용 법

요즘 야채 물가가 너무 많이 올랐네요. 텃밭에 하얗게 얼어붙은 대파를 잘라오면 이용할 수가 있는데요.  다듬어 손질하고 보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대파가 추위로 잎이 하얗게 얼어 쓰러져 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땅이 꽁꽁 얼어 뽑히지는 않는데요. 과도로 대파 밑동을 잘라옵니다.

 

 

 

 

말라붙은 대파겉잎을 대충 떼어내고 비닐봉지에 담아 베란다에 녹을 때까지 보관합니다.

 

언 대파를 갑자기 거실에 보관하면 무를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서서히 녹게 합니다.

 

 

딱딱했던 대파가 부드럽게 되면 하얀 겉잎을 벗겨내고 신문지에 싸서 베란다에 보관하거나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하는데요. 요즘은 추운 날씨로 베란다에 보관해도 됩니다. 중요한 점은 씻지 않고 다듬어 그대로 보관해야 무르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다듬은 대파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송송 썰어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  조리 시 사용하면 오래도록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며칠 전 수확한 대파를 신문지에 싸서 보관해 두고 이용하고 있는데요. 껍질을 많이 벗겨냈지만 대파줄기는 싱싱하고 속은 초록빛을 띠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영하 10℃ 정도로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은 거 같습니다.  

 

겨울텃밭에 하얗게 잎이 마른 대파를 잘라와 비닐봉지에 담아 베란다에 두고 서서히 녹으면 껍질을 벗겨 신문지에 싸서  보관해 두고 사용하면 꽤 오래도록 대파를 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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