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혈액순환과 긴장완화에 좋은 족욕기를 하나 구매해서 사용해 봤는데요. 내 돈 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었을까요? 구매 및 사용후기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족욕의 효능
- 혈액순환에 좋다.
- 부종을 완화해 준다.
- 긴장이 풀린다.
- 수족냉증에 좋다.
- 땀이 나며 몸이 따뜻해진다.
- 잠이 잘 온다.
제품 소개 및 사용후기
전 쿠팡에서 안가네 편안한 족욕기(AN-6000)를 구매했습니다. [쿠팡 구매가 : 68,500원]
□ 좋았던 점
물 버리기가 쉬워서 좋았습니다.
사실 물을 받아서 들어 올리면 굉장히 무거운데요. 손잡이와 바퀴가 달려있어서 끌고 다니며 이동하기에도 편했고, 물을 버릴 때도 뒤에 따로 호수가 있어서 물도 쉽게 버릴 수 있었습니다. (저 무거운 것을 들고 버리려면 허리가 다칠 것 같네요.) 족욕할 때 바퀴가 굴러갈까 봐 걱정도 했었는데, 바퀴 고정하는 장치도 있었습니다.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40도가 넘어가면 생각보다 뜨거운데요. 자유자재로 온도를 높이고 낮출 수 있어서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가볍다.
물을 제외한 순수한 족욕기 무게는 가벼웠습니다. 사실 족욕기가 무거웠으면 구매를 안 했을 것 같아요.
다양한 기능이 있다.
버블 기능도 있고, 조용히 물 온도만 올리는 기능도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 아쉬운 점
디자인이 아쉽다.
음.. 나쁘진 않지만, 좋다고도 못하겠네요. 더 이쁘게 만들 수 있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열 속도가 더디다.
처음에 찬물 말고, 미지근한 물로 물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찬물로 받았더니 데워지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더라고요. 아니면 미지근한 물로 받아서 온도를 높여놓고, 5분에서 10분 뒤에 발을 담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기코드가 짧다.
사실 족욕기 통을 화장실에서도 쓰고, 물을 계속 담고 이동하는 만큼 코드에 물이 닿지 않도록 노력하는데요. 전기코드선이 너무 짧아서 불안했습니다.
버블 소리가 크다.
밤에 쓰면, 좀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낮에 쓸 때는 버블을 켜고, 밤에 쓸 때는 버블을 아예 껐습니다. 사실 버블 기능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말 그대로 물이 보글보글 하기는 한데, 저는 그냥 조용히 물만 따뜻해지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 후기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이만하면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쓸만한 족욕기라면 5~6만 원 정도 선에 형성되어 있더라고요. 건식 족욕기와도 고민했지만, 번거롭긴 해도 효과는 습식 족욕기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뭔가 건식 족욕기는 발 냄새만 날 것 같은.. ㅋㅋㅋ(건식 족욕기 한 번도 안 써봐서 잘 모릅니다.) 그래도 족욕기를 하나 사고, 눈에 보이니까 자주 쓰게 되더라고요. 스트레스 많이 받은 날 자기 전에 족욕하고 자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잠도 스르르 와서 꿀잠 잘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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